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더스 게이트(게임) (문단 편집) === 첫 번째 꿈 === 2장으로 진입한 뒤 처음으로 여관에서 잠을 자거나 밖에서 휴식하면 발생한다. 명성이 10 이상일 때 꾸는 꿈이다(선, 중립 성향 플레이). 경상 치료 마법 특수 능력을 하나 얻는다. [[파일:external/farm6.staticflickr.com/5849838248_08c8291fe8_o.jpg|width=640]] >당신은 꿈을 자주 꾸지는 않는다. 하지만, 오늘 밤에 꾼 꿈은 아주 생생하다. 당신은 오랫동안 걸었으나 다시 캔들킵 한가운데로 돌아와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당신의 옛날 집이 당신 앞에 어슴프레 나타났지만 문은 빗장이 걸려진 채로 닫혀 있었다. 벽 너머로 옛날 당신 방의 촛불이 보였다. 하지만 촛불이 꺼지자 창문가의 벽들과 함께 사라져 당신을 다가오지 못하게 했다. > >귀에 익은 나지막하고 조용한 목소리가 당신을 놀라게 했다. "얘야, 이리로 되돌아 와서는 안 된단다. 넌 계속 나아가야만 해." [[고라이온]]이 당신 앞에 나타났다. 그의 모습을 보고 편안한 느낌을 받아야 마땅하겠지만 그의 모습은 그저 생시의 그의 모습을 한 망령일 뿐이었다. 그는 실제로 죽었듯이 당신 꿈 속에서도 죽은 것이었다. > >당신 양아버지의 유령은 마치 초대라도 하는 듯이 컴컴한 숲으로 가라고 손짓했다. 다소 힘든 여행이 되겠군, 이라고 당신이 생각을 하자마자 눈가에 평탄한 길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마치 당신을 위해서 나타난 듯 당신 앞으로 다가서서 한때는 당신 자신이 이끌어 가던 당신 삶을 이끌어 가려 했다. 아마도 이 편이 최상일지도 모르지만 당신 취향에는 다소 너무 편한 편이었다. 당신은 당신이 견뎌내야만 했던 그 손실에 대해 생각을 하고 싶지 않지만 결코 잊을 수도 없을 것이다. 고라이온은 미소를 짓고 사라져 갔다. > >끌어주던 힘을 거슬러서 당신은 꿋꿋하게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갔다. 새로운 길은 그리 평탄하지 않았지만 재미있는 길임에 분명했다. 당신이 걸을 때마다 이제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뭔가 희미하고 불길한 속삭임이 들려왔다. "넌 이제 알게 될 거야..." > >하지만, 당신은 돌아보지 않았다. 명성이 10 미만일 경우(악 성향 플레이)시에 꾸는 꿈이다. 날록의 하급 흡수 마법 특수능력을 하나 얻는다. >당신은 꿈을 자주 꾸지는 않는다. 하지만, 오늘 밤에 꾼 꿈은 아주 생생하다. 당신은 오랫동안 걸었으나 다시 캔들킵 한가운데로 돌아와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당신의 옛날 집이 당신 앞에 어슴프레 나타났다. 벽은 당신 기억대로 여전히 칙칙했다. 담 너머로 당신의 옛날 방이 보인다. 당신은 그 방이 정말로 이렇게 작았는가 의아해했다. > >성벽 앞에 다가서자 익숙한 광경이 눈 앞에 펼쳐졌다. 고라이온이 당신 앞에 나타났지만 어딘가 어둡고 약한 모습이었다. 그는 실제처럼 당신 꿈에서도 죽었다. > >당신 양아버지의 유령은 전처럼 따라오라고 손짓을 하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안전한 것 같은 숲으로 걸어갔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고 있기에 이번엔 당신은 그냥 뒤에 남아 있었다. > >당신 눈 앞에 과거의 유령들이 당신이 없을 때 일어난 것이 분명한 애처로운 광경을 다시 재현했다. [[사레복|마법 갑옷을 입은 사람 하나]]가 어둠 속에서 성큼 걸어 나왔다. 분명히 젊었을 때는 강력한 마법사였을 고라이온은 이 습격에 그저 무기력할 뿐이었다. 그가 쓰러지자 그 장면은 다시 시작되어 끝없이 되풀이 되었다. 연속되는 장면이 [[사레복|이름없는 전사]]를 더욱 인상적으로 보이게 했다. > >당신이 양아버지를 살해한 자를 바라보자 당신도 이런 힘을 갖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마음 속에 떠올랐다. 어떻게 해서든지 당신은 그가 가진, 아니 그 이상의 힘을 가질 것이다. 이로써 어두운 숲 속에 뚜렷한 길이 나타나고 당신은 어찌 이 일을 잊을 수 있겠는가 생각했다. 당신이 걸어가자 당신 뒤에서 나무들이 다시 닫히지만 당신은 관심을 갖지 않았다. 이 길이 옳은 것 같고, 이 길은 당신이 찾고자 하는 것을 틀림없이 안겨줄 것이었다. 마치 이 길이 당신이 알고 있으나 아직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목소리로 이것을 약속하는 듯했다. > >고라이온이 죽는 모습이 밤새도록 머리 속에서 되풀이 되었다. > >당신은 그것에 익숙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